HOT 뉴스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정준영 사생활을 폭로한 제보자, KBS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증언

정준영 사생활을 폭로한 제보자, KBS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증언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제보자가 KBS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19일 BBC뉴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정준영의 불법 촬영 혐의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는 “정준영의 전 연인 A 씨가 KBS 측 변호사의 연락을 받고 증거가 불충분하면 당신이 무고죄로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고백했다.당시 정준영은 KBS2 ‘1박 2일’의 고정 멤버였다. A 씨는 지난 2016년 2월

스포츠

한국, LG배 본선 1회전서 원성진·이창석·이지현 등 5명 16강 진출

한국, LG배 본선 1회전서 원성진·이창석·이지현 등 5명 16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LG배 본선 1회전에서 5승 3패를 거뒀다. 2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24강에서 한국 8명의 출전 선수 중 원성진·이창석·이지현 9단과 김진휘 7단, 한상조 6단 등 5명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첫 승리는 맏형 원성진 9단 손에서 터졌다. 원성진 9단은 중국의 강호 셰얼하오 9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3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이지현 9단이 판팅위 9단에게 2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이창석 9단이 구쯔하오 9단에게 15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한국은 중국과의 대결에서 3전 3승을 거뒀다. 국후 이창석 9단은 “예선에 출전할 때부터 목표는 우승이었다. 구쯔하오 9단을 24강에서 만나 암초를 일찍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이겼으니 초심 그대로 목표를 우승으로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세계대회 첫 본선무대에 나선 한상조 6단은 일본의 이다 아쓰시 9단을 238수 만에 백 불계로 꺾고 16강 진출에 진출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대만과의 대결에서는 강동윤 9단과 최현재 5단이 각각 라이쥔푸 8단과 쉬하오훙 9단에게 패하며 2패를 기록했다. 박건호 9단은 일본 쉬자위안 9단에게 패하며 중도 탈락 했고, 형제대결로 치러졌던 김명훈 9단과 김진휘 7단의 대결에서는 김진휘 7단이 승리했다. 본선24강 통과자는 1회전 시드를 받아 16강에 직행한 8명의 선수들과 22일 16강을 벌인다. 본선16강 대진에는 한국 9명과 중국 3명, 일본 2명, 대만 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대국 직후 진행된 대진추첨 결과 이창석 9단이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만나는 등 한·중전 3판과 한·일전 2판, 한·대만전 2판이 성사됐다.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은 한상조 6단과 형제대결을 펼친다. 본선 16강은 하루건너 22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되며,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여행맛집

호주·몽골·홋카이도…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지

호주·몽골·홋카이도…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지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올 여름 해외여행 계획한다면 참고하자. 하나투어가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호주, 몽골, 홋카이도다. 호주는 한국과 정반대로 6~8월이 겨울이다. 이러니 더위 잊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드니와 인근 관광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건출물 오페라하우스 관람(내부), 돌핀크루즈 및 사막체험 등을 연계하면 멋진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몽골은 7월 평균 기온이 22도. 한국의 습하고 더운 날씨와 비교해 쾌적하다.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시차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 광활한 초원에 외에도 사막, 홉스골 호수, 유목민 텐트 등 즐길거리가 많다. 게르에 묵으며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일본 홋카이도는 겨울여행지로 잘 알려졌다. 그러나 선선한 날씨 때문에 여름에도 여행하기 좋다. 맥주 축제와 꽃축제도 열리고 대게요리, 스프카레, 스시정식 등 미식과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하나투어는 6월 30일까..

경제


차·테크

제네시스 GV70에 최고급 스피커 ‘뱅앤올룹슨’ 탑재

제네시스 GV70에 최고급 스피커 ‘뱅앤올룹슨’ 탑재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에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했다. GV70에 새롭게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다. 궁극적인 목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전방 프런트에 3-웨이 스피커를 구성해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SUV 차량 공간 특유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뛰놀며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에 자리잡은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안정적인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향상시킨다. 앞좌석 시트 아래의 듀얼 서브우퍼는 좌우 프런트 도어 우퍼와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이루면서

많이 본 뉴스